아츠아크(Art’s ARK)는 전문적으로 쇼파만을 제작하는 쇼파 업체다. 아츠아크 문종훈 대표는 이제 가구나 쇼파도 패션처럼 나를 표현하고 나를 알려주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싶다고 말한다. 집을 꾸미고 또 유행에 따라 바꿔나갈 수 있는 감각적인 쇼파가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아츠아크 쇼파는 그냥 앉으면 편한 쇼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게 설계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집안 분위기도 바꿔줄 수 있는 쇼파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아츠아크 문종훈 대표를 만났다.
아츠아크(Art’s ARK)를 간단하게 소개 한다면.
아츠아크(Art’s ARK)는 2019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리빙·가구 브랜드로 프렌치 모던 감성과 인체 친화 신소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모든 소파와 가구는 100% 국내 수제 제작으로 맞춤 생산되며, 내구성·친환경성·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한다. 최근에는 원단 스토리를 패션·펫굿즈·생활용품까지 확장하며 가구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발전시키고 있다. 원대한 꿈과 비전은 K-리빙으로 전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쇼파 사업을 하게 된 계기는.
소싯적에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어떤 사업을 영위 함에 있어 중요한 첫번째는 진입장벽이 높아야 하고 두번째는 원가율(배수, 마진율)이 좋아야 하고 세번째는 객단가가 높아야 한다는 문구가 와 닿았다.
자동차나 고가의 제품은 렌탈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쇼파는 고가임에도 렌탈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반복구매가 돼야 한다는 게 풀지 못한 숙제였는데 쇼파도 이제는 구독이 가능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K-팝, K-푸드 다 뜨는데 K-리빙만 뜨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 솜씨 좋은 장인들도 많은데 말이다. K-리빙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 전파 시키는데 마지막으로 탑승시켜야 할 아이템이라고 믿었다.
최근 보여지듯이 기후 변화 등으로 지구상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직감했는데 그 가운데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집과 관련된 주거 문화가 급부상 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집을 꾸밀 수 있는 가장 큰 공간은 거실인데 거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쇼파와 그림이 전부이지 않느냐. 그래서 감각적인 패션 인테리어 개념의 쇼파를 제작해 판매하게 되었다.
소파 사업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좋은 공간은 좋은 가구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국내 가구 시장이 대량생산·유행 소비 위주로 흐르는 가운데, 장인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담긴 소파를 선보이고 싶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가족,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변화까지 고려할 수 있는 안심소재 기반 소파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소파나 가구에 대한 생각을 말해준다면.
가구는 단순히 쓰는 물건이 아니라, 일상의 풍경을 완성하는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츠아크의 가구는 오래 쓸수록 가치가 더해지고, 삶의 이야기를 담는 캔버스여야 한다. 그래서 친환경 소재, 장인의 디테일, 그리고 사용자 맞춤성을 지키고 있다.
철학적으로는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게 한다'는 미션 아래, 명상·치유·힐링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향후에는 콘텐츠 캠페인 등으로 확장해, 예술과 가구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지난 5년간 눈물과 함께 뿌려놓은 씨앗이 있는데 내년부터는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극동방송이나 대형 교회와 연결이 많이 되어 있고 협업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례로 통인익스프레스 무브제 브랜드와 협업을 하게 됐다. 고가의 이사 프로그램에 저희 쇼파가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게 된다.
김영화 화백과 MOU를 체결했는데 이번 콜라보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가구를 넘어 예술적 경험을 전달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어, 예술과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던 중 화백님의 작품 세계와 철학에 크게 공감해 함께 콜라보를 하게 됐다. 김영화 화백님의 선과 색채를 아츠아크의 원단·소재에 녹여, 한정판 아트 리빙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 화백의 작품은 선(線)과 여백의 미학을 통해 삶의 명상과 치유를 담아내는 표현력, 골프라는 스포츠를 예술로 승화시킨 독창성이 아츠아크의 리빙 속 새로운 경험 창조와 맞닿아 있다. 또 국가 표준영정을 그리신 만큼, 공적 신뢰성과 역사적 깊이를 가진 작가라는 점이 협업의 설득력을 높여주었다.